피부 건조함과 눈의 따가움으로 아무리 좋다는 친환경 기초제품도 함부로 못 쓰는 피부타입입니다. 우연히 알게된 1.618 제품을 상품평을 믿고 구매했습니다. 오늘 받아서 사진찍고, 상품박스를 버리려고 접다가 우연히 보게된 토너의 유통기한이 ''23/01/14'' 뭐지? 왜 이렇게 짧지? 하고 크림의 유통기한을 찾는데, 박스엔 없어서 튜브에보니... 크림은 ''22/10/31'' 몇번을 다시 확인했네요.. 유통기한 임박한 상품들을 떨이 하듯 싸게 파시는건지... 내 피부에 잘 맞을지 어떨지 몰라 하나씩만 구매했기에 다행이지 몇개씩 한꺼번에 구매했으면 어쩔뻔했는지.. 좋은 상품평을 보고, 나한테도 잘 맞았으면 좋겠다는 설레임을 가지고 받은 상품인데, 기분이 좀 그렇네요..